
- By: safetia
- 0 comment
우리는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가?
플랜트는 화학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가?
화학산업 현황
우리나라의 화학산업은 1960년대 산업단지 조성을 시작으로 발전하였으며 UNEP(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는 “Global Chemicals Outlook”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가 2012년부터 2020년까지 화학물질 생산량이
약 35% 증가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4만종 이상의 화학물질이 유통되고 매년 300여종 이상이 새롭게 유통되고 있습니다.
화학사고의 위험은 ?
플랜트 공정설비의 노후화
국내 화학물질의 취급량은 여수, 울산 그리고, 온산국가산업단지에서 국내 전체 화학물질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중 26%(취급량)를 차지하고 있는 울산국가산업단지는 조성된지 50년 이상 경과되었으며 취급량이 33%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는 여수국가 산업단지와 11%를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온산국가산업단지는 40년 정도 경과 되었습니다.
이러한 국내 화학산업 설비와 장치류의 심각한 노후화는 공정에 내재되어 있는 Hazard가 높다 할 수 있으며 공정운전 중 휴먼에러와 같은 주요 고위험 변수들과 맞물릴 경우, 화학사고의 발생 위험을 더욱더 증가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플랜트 체계적인 설계 미흡
화학물질을 고온·고압으로 화학반응 시켜 제품을 생산되는 화학공장은 주변지역과 화학물질의 특성 그리고 취급설비와 장치 등을 고려하여 체계적 설계되어야 하지만 생산·저장·사용시설이 혼재되어 있어 대형 화학사고의 위험이 높게 잠재되어 있다고 예측됩니다.
R.I.S.K CSP의 사고예방을 위한 노력
사고예방은 기업에서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 하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키워드(keyword)로 리스크 관리가 실질적이고 효율적으로 공정 플랜트에 녹아들 때 기업의 안전수준 상승과 함께 사고는 예방되어 질 수 있다”는 것이 R.I.S.K. CSP의 생각입니다.
R.I.S.K. CSP는 리스크를 완화/제거하기 위해 플랜트에 컨설팅 사업을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